바람이 분다? 그외 일상사 속세 이야기

1.
최근 예전에 신극진회에서 같이 운동했던 형, 동생들을 만난다.
많이는 아니지만...
미국에서 공부하다 잠깐 온 L형, 평범하게 군 제대해서 캠퍼스 라이프를 영위하는 J군...
다들 밑도 끝도 없이, 사범님의 지도만 무조건 믿고 청춘을 불태웠던 사람들.

아직은 무술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나에게는 느닷없는 이 인연과 우연찮은 만남이
묘한 바람을 예고하는 것 같다.


2.
태극권을 만나서 좋은 점이라면 중국무술 특유의,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인데
그 단계 단계가 상당히 조밀하다.
가라데 할 때는 무척 그 사이사이 단계, 그 계단이 너무 멀었다.


3.
2pm, 박재범, 그리고 박진영의 글.
박진영이 전부터 참... 인터뷰 스타일에서 '정치가'의 모습을 본 것 같았는데
외삼촌이 민주당 출신 4선 의원이시다. 거물이다.
그렇구나. 너의 그 말빨과 머리는 유전이었구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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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Urthona 2009/09/14 17:51 # 답글

    2pm 팬인 여자인간들이 이글루스 잡아 먹어서 짜증나.
  • Silverfang 2009/09/14 23:37 #

    미투데이도 점령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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